✋세이브코스피 - SAVE KOSPI

현재 청원 동의 3만 4천명 돌파 중!

피해사례 혹은 의견! → 사연 작성하기

[완결판] 세이브코스피 - 내 주식을 지키기 위한 8가지 원칙 → 보기

프로젝트 목표

대한민국의 고도압축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경영 관행, 제도적 불합리와 부조리함들은 현재까지도 한국 증시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물론 연기금, 기관,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에 등을 돌리게 만들어, 한국 증시가 만성적으로 저평가 받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부릅니다.

한국 증시의 저평가는 투자자들의 부당한 피해 발생은 물론, 시장의 창의와 혁신을 저해하여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제약하는 구조적 악순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내가 한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으면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후 자금으로 쓰일 국민연금이 이미 한국 증시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피해 당사자입니다.

약 한달 뒤인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은 21대 대통령 선거라는 중대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금융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한국 증권 시장을 개혁하는 방향이 잡히지 않으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권리와 미래를 위하여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프로젝트 계획

프로젝트의 과정과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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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개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기업관계자들의 지지와 제안을 모으고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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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지지자들의 목소리와 세이브코스피의 제안을 취합해 제도개혁 청원문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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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문을 각 대선주자, 주요 기업, 청와대 청원을 통해 전달하고 제도개혁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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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스피는 특정 기업, 정당, 정치인, 이념, 단체를 지지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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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와 기업, 정책관계자의 공통의 인식제고를 통해 한국 증시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로젝트 참여와 기념 보상

이 프로젝트는 여러분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입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며 수반되는 비용도 전혀 없습니다.

간단한 프로젝트 미션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SAVE KOSPI’ NFT가 기념 보상으로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지하기 메뉴를 참고해주세요.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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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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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 ‘지지하기’ 메뉴 > 게시판에 간단한 응원글 혹은 제안글 남기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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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챌린지 : 커뮤니티, 개인SNS, 주식토론게시판에 ‘SAVE KOSPI’ 이미지를 #savekospi #세이브코스피 태그달고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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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 SAVE KOSPI가 업데이트하는 관련 영상, 포스팅 시청, 탐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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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하기

아래 지지하기 버튼을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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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및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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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혹은 기업의 기본 정보, 프로젝트와 관련한 코멘트를 작성하여 제출해주시면 프로젝트 페이지에 지지자로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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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양식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savekospi@savekospi.com 으로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발제자

美연준을 포함한 전세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쉬운 돈(easy money)을 거두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KOSPI를 공격(공매도, short)을 하려는 투자자가 있다면, 우크라이나 지정학 리스크, 둔화되는 경기회복 속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미중간의 패권 다툼 등의 외부 요인은 좋은 소식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외부요인을 바꿀 수는 없죠. 그런데 저는 KOSPI를 공격하려는 투자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나라의 거버넌스가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aveKospi 프로젝트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KOSPI의 거버넌스를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실제로 제도를 개선하는 행동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SaveKospi 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식투자는 자본조달, 위험부담하는 대신 상응하는 보상을 받기로 하는 투자계약인데, 이사회가 대주주의 이익만을 대리하고 주주환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이 “실제로” 주주환원된 이익만 가치로 반영하는 현상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입니다. 주주권리가 주기적으로 침탈된다면 시장에 폭풍우가 몰아 칠 때 어떻게 믿고 버틸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한국에는 주주권리를 지킬 수 있는 8대 보호장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8대 보호장치를 도입하고 이사회 독립성을 복구하며 주주환원율을 글로벌 평균인 70%까지 상향시켜야 합니다.